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보스톤 지역 강원도민회가 정기모임을 갖고 향후 다양한 도민 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결의했다.

지난 11일 저녁 6시 Tyngsboro 의 윤현권 회장 자택에서 모인 강원도민 회원은 31명으로, 향후 강원도민들의 활동 사안에 대해 심층 논의했다. 또한이날 결의된 사업계획 논의를 위해 임원진들이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기로 했다.

이날 강원도민회에서 다룬 주요 활동 사안은
▶보스톤 지역 거주 강원도민회 주소록 발간을 위하여 주위 강원도민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
▶강원도민회원들의 친선골프대회 및 야유회 개최
▶송년모임
▶올 해 내 강원도청 및 보스톤 지역 상인들과 합의, 강원도 특산물 판매
▶강원도 주관 강원도 지역 모범학생 미주 연수 기금 모금 및 보스톤 견학 협조 등이다.
윤현권 강원도민 회장은 “지역 강원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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