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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양성대 기자 = 최근 여성의류 쇼핑몰 CEO로 활약중인 진재영은 타이포그래피 바디페인팅을 하고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육감적인 포즈와 뇌쇄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의 숨을 막히게 하고 있다. 꾸준한 운동관리로 에스라인을 자랑하는 진재영은 구릿빛 피부에 비키니를 입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외국 잡지를 보는 느낌이다” “색다른 모습이 신선하다” “진짜 진재영인가”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결혼 이후 여성의류 쇼핑몰을 차린 진재영은 매출 신기록을 기록하고 있다.

s.yang@bost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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