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일본 EMI 계약 일본 활동 나서 |
보스톤코리아 2011-06-13, 12:03:26 |
EMI 뮤직재팬은 일본 4대 메이저 음반사 중 하나로 우타다 히카루, 호테이 도모야스 등 유명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공유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이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되면서 한류 톱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EMI 뮤직재팬은 향후 일본에서 공유의 전반적인 활동을 관리, 서포트 함으로써 공유의 보다 활발한 한류 행보에 힘을 실어줄 전망이다. EMI 뮤직 재팬 측은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의 부드럽고 스위트한 매력이 일본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류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 거라 보고 있다”며 공유와 계약을 맺은 배경을 전했다. 공유의 EMI 계약 관련 소식은 8일 일본 최대 언론사인 산케이 신문 등 다수의 매체들에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공유의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인 영화 ‘김종욱 찾기’가 오는 18일 현지에서의 개봉이 예정돼 있다. 또 ‘커피프린스 1호점’도 6월 말경부터 후지 TV를 통해 재방송될 예정이라 현지 인기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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