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니, 대통령 자격 여론 조사 1위 |
보스톤코리아 2011-06-10, 11:21:51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정성일 기자 = 공화당의 대선 주자들 가운데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유권자들로부터 가장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기관인 라스무센이 전국의 성인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2~3일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49%가 롬니 전 주지사에 대해 대통령 자격이 있다고 밝혀 공화당 대선주자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롬니 전 주지사가 대통령 자격이 부족하다고 밝힌 응답자는 25%에 불과했으며, 나머지 25%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비해 페일린 전 주지사의 경우 자격이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23%에 그쳤고, 63%는 대통령감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팀 폴렌티 전 미네소타 주지사와 론 폴 하원의원은 자격이 있다는 응답이 각각 27%였으며,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26%로 그 뒤를 이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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