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위대한 탄생' 1위 우승상금 기부 결심 |
보스톤코리아 2011-06-06, 12:37:10 |
27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백청강이 우승했다. 중국 연변 출신인 백청강은 방송 내내 감미로운 목소리로 주목받았다. 특히 멘토 김태원의 조련으로 더욱 성숙해진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그리고 마지막에 라이벌 이태권과의 경쟁에서 승리 1위로 호명됐다. 백청강은 이번 우승으로 총 3억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중형 세단을 받게 됐다. 그런데 백청강은 앞서 방송에서 말한 기부 약속을 지켰다. 백청강은 “상금을 기부하는 것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꼭 기부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상금은 음반 제작비 2억원과 상금 1억원이다. 백청강은 이미 방송에서 다짐한 대로 기부를 실행에 옮기기로 결심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백청강의 결심이 너무 아름답다” “어려운 형편임에도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마음이 아름답다”는 등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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