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나가수' 녹화는 참여 '프로포즈'는 2주 연속 불참 |
보스톤코리아 2011-06-06, 12:29:57 |
이소라는 지난 1일 스스로 진행자로 이름까지 내세운 프로그램인 KBS JOY ‘이소라의 두 번째 프로포즈’(‘프로포즈’) 재녹화 현장에도 건강 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않았다. 5월25일 녹화에도 이소라가 건강상의 이유로 참여하지 않는 바람에 김제동이 대신 진행을 맡았다. 5월23일 녹화가 진행된 ‘나가수’에는 참여했던 이소라는 5월30일 ‘나가수’ 녹화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2주 연속 자신의 프로그램에는 참여하지 않고 유독 ‘나가수’만 챙기는 모양새다. 여기에 방송가에는 묘한 루머까지 돌고 있는 상황. 일부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제동의 대타 MC 참여에 KBS JOY측이 이를 문제 삼아 재녹화를 지시했고 이소라가 이에 반발해 1일 녹화에도 참여하지 않은 것이란 내용이다. 덕분에 2일 재녹화가 이뤄졌고 이소라가 불참하면서 아예 고위층의 허락을 받고 윤종신이 대신 MC를 맡기도 했다는 것. 제작진측은 “김제동씨가 MC로 참여한 녹화분은 따로 특별 편성해 방송할 것”이라면서 “이소라씨가 몸이 안좋아서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 일부에서 제기되는 의혹을 부인한 것. 이소라 측도 지난달 27∼28일 제주도에서 열린 공연과 ‘나가수’ 녹화가 이어지면서 건강이 악화된 것일뿐이라는 입장이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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