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찰리 채플린으로 깜짝 변신 성공 |
보스톤코리아 2011-05-23, 12:25:39 |
19일 패션지 하퍼스바자 측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다섯 명의 감독들이 배우 신민아와 함께 다섯 편의 걸작영화 속 한 장면을 화보로 재해석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미쟝센 단편영화제-장르의 상상력 전’의 특별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박찬욱, 이현승, 김지운, 장준환, 박진표 감독이 참여했다. 지난 2002년 영화감독들이 함께 만든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추격자’의 나홍진, ‘미쓰 홍당무’의 이경미, ‘초능력자’의 김민석, ‘해결사’의 권혁재 등 재능 있는 감독들을 배출하며 신인감독 등용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오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용산 CGV에서 열린다. 신민아와 영화감독들이 만들어낸 화보는 하퍼스바자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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