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인터넷 트래픽 최고 |
보스톤코리아 2011-05-22, 16:18:22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정성일 기자 = 영화 등의 동영상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는 넷플릭스(http://www.netflix.com)가 미국 지역에서 가장 많은 인터넷 트래픽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네트워크 장비 및 소프트웨어 업체인 샌드바인의 보고서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피크타임의 경우 고객들의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에 의한 인터넷 트래픽이 전체 인터넷 사용량의 29.7%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44%가 증가한 것. 24시간 평균 트래픽에서도 넷플릭스가 22.2%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으며 파일 공유 프로그램인 토렌트가 인터넷 트래픽의 21.6%를 차지해 뒤를 이었다. 현재 2,300만 명의 가입자를 자랑하는 넷플릭스는 동영상 경쟁 업체인 유튜브와 페이스북, 아이튠스에 비해 훨씬 높은 인터넷 트래픽을 기록하고 있다. 보고서는 또한 온라인 트래픽 가운데 영국 왕실결혼과 미 대학남자농구, 월드컵 축구 등과 같은 이벤트를 포함하는 실시간 엔터테인먼트 부문이 크게 증가했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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