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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호 보스톤 총영사(우측 뒤쪽)가 6일 우번 소재 한인회관을 방문, 한인회장단 및 관련인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싿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박강호 주 보스톤 총영사는 지난 6일 금요일 오후 3시 우번에 소재한 뉴잉글랜드 한인회관을 방문하여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뉴잉글랜드한인회 유한선 회장 및 임원단을 비롯해 남궁연, 김영기, 안병학 전 한인회장, 보스톤 한미 노인회 이학렬 회장, 시민협회 김성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유한선 한인회장은 한인회의 역사와 주요 활동, 그리고 한인회관 건립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한인회관 건립에 총영사관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음을 밝히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 총영사는 뉴잉글랜드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총영사관 차원에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 7월 계획 된“6.25 참전용사 한미 합동 퍼레이드 및 문화행사”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하며 총영사관에서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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