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독특한 연예관 공개 |
보스톤코리아 2011-05-16, 12:15:27 |
1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한 한영은 “11살 연하까지 사귀어봤다”고 밝혀 연하남 킬러임을 과시했다. 한영이 자신의 독특한 사연을 공개한 것은 이날 주제가 ‘띠동갑도 문제없다! 연하남 킬러일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기 때문이다. 출연자와 함께 자신의 연예경험담을 이야기하던 중 한영은 연하남을 좋아하는 것을 고백했다. 한영은 “지금은 아니지만,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남자로 안보였다”며 “한 살이라도 많으면 아저씨 같은 기분에 무조건 연하를 만났다”고 밝혔다. 한영이 만난 연하남 중에는 띠동갑에 가까운 11살 차이도 있었다. 그 사실에 출연자들은 깜짝 놀랐다는 후문. 안선영은 “그러다 전자발찌를 찬다”고 대꾸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영은 10년 전 6살 연하의 남자친구에게 한국에서 단 세 개만 수입된 한정판 명품가방을 선물 받았다. 이 말을 들은 출연자들은 “진정한 연하남 킬러다. 역시 능력자였다”고 놀라워 했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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