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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의 박세미(왼쪽)와 하주연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양성대 기자 = 쥬얼리(하주연, 김은정, 박세미, 김예원)이 두 달 만에 컴백한다.

기존 서인영과 박정아가 졸업하고 박세미, 김예원이 합류한 쥬얼리는 참신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신곡 ‘백 잇 업(Back It Up)’을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팬들은 박정아와 서인영이 있었던 원숙한 쥬얼리도 좋아했지만, 박세미와 김예원이 합류한 새로운 쥬얼리에도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이번에 컴백하는 쥬얼리는 판타지 소설에 등장하는 요정 엘프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이고 청순한 분위기의 스틸컷을 공식 팬카페와 미투데이에 공개했다. 이전 곡과 완전히 차별화된 콘셉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현재 아직 구체적인 컴백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소속사 스타제국은 “이른 시일 내에 팬들을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다”며 “쥬얼리는 또 한걸음 성장했다는 사실을 아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s.yang@bost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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