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라인 베이커스쿨 한인 학부모 기금 모금 행사 |
보스톤코리아 2011-05-09, 15:21:23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브루클라인에 위치한 베이커 스쿨의 한인 학부모회(회장 최서희)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바자회를 연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전액 학교 교사의 한국 방문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한국 학생 비율이 비교적 큰 학교이므로, 문화적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일환으로 한인 어머니들이 뜻을 모아 진행하는 행사이다. 바자회는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 되며 김밥, 잡채 등 한국 음식과 한국 전통 용품, 팬시 용품 등이 판매 될 예정이다. 지난 2009년 결성 된 이래 3년 째 이어지고 있는 베이커 스쿨의 한국 어머니회는 그동안 학교 도서관에 한국 도서 비치, 학교 꽃밭 조성 등에 힘을 보태 왔다. 일시: 4월 19일, 20일 장소: 부르클라인 베이커 스쿨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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