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철 미주총연합회장 후보 지지 호소 |
보스톤코리아 2011-05-02, 15:41:38 |
지난 13일 애틀랜타에서 출마 발대식 행사를 통해 미주총연 회장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유 후보는 지난 22일 로드아일랜드를 방문, 로드아일랜드 전 현직 한인회장들을 접견한 후 다음날인 23일 보스톤을 방문해 뉴잉글랜드 전 현직 한인회장들과 만나 공약을 발표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미주 총연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고, 주류 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유색인종연합 기구와 연계할 것이며, 1.5세인 자신의 장점을 적극 활용, 1세와 2세를 잇는 가교 역할을 통해 미국 내 한국 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한인회장들에게 적극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1970년 도미, 조지아 주 경찰, 미 육군 복무에 이어 현 군수 납품 기업인 CMS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조지아 주 어거스타 한인회 9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09년 이스라엘 정부보국훈장,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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