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뚱보로 변신하며 몸짱 몸매 버려 |
보스톤코리아 2011-05-02, 13:32:59 |
모델 출신의 정겨운은 탁월한 몸매로 정장을 입으면 남다른 옷 태를 과시했다. 그래서 팬들은 ‘슈트 간지’라고 별명으로 부를 정도.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정겨운은 몸매를 버렸다. 정겨운은 극중 150㎏의 뚱보로 특수분장한다. 정겨운은 일명 호섭이 머리와 뚱뚱한 몸매로 변신한다. 특수분장에 들어가는 비용만 5000만 원이 넘는 상황이다. 매번 촬영마다 5시간 넘는 시간 동안 꼼짝없이 있어야 한다. 정겨운은 바람이 통하지 않은 분장옷을 입고 통풍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에어컨과 선풍기를 이용하는 고난을 겪었다고 한다. 분장으로 인해 몸에는 상처와 땀띠가 가시지 않는 상황. 그래도 정겨운은 스태프에게 항상 웃으며 “괜찮아요”라며 분위기를 북돋고 있다. 정겨운은 “학창시절 오히려 너무 마른 체형이었다”며 “내가 살아본 적도 없고, 앞으로 연기자로서 쉽게 해 볼 수 없는 변신이기 때문에 건우 캐릭터를 놓칠 수 없었다”고 욕심을 드러냈다. 정겨운은 이번 배역에 남다른 욕심을 드러냈다. 정겨운은 “남자배우로서 누구나 욕심낼 역할이다.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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