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서태지 이혼소송, 정우성 측 미리 알았나? |
보스톤코리아 2011-04-25, 12:28:07 |
4월21일 모 스포츠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지아(33 본명 김지아)는 서태지(39 본명 정현철)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했으며 양측은 법정대리인을 통해 이미 공판을 마치고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송은 그 동안 이들의 신상정보가 비밀에 부쳐진 탓에 밖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특히 이지아는 앞서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여신’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춘바 있는 정우성과 열애를 인정한 상태였다. 때문에 정우성이 이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편 이같은 보도가 나가자 네티즌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네티즌들은 “결혼도 보도되지 않은 서태지와 이지아가 이혼소송중이라는 사실은 정말 충격적이다”, “정우성과 열애설이 터진바 있는 이지아가 결혼한 몸이었다니, 충격”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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