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위 - SAW III |
보스톤코리아 2006-11-08, 00:13:50 |
인간의 도덕성과 생존욕구를 적나라게 도마대에 올려놓고 있는 영화 “SAW"의 시리즈가 3년 연속 할로인 영화의 정상에 올랐다. 지난 2004년부터 매년 할로윈을 앞둔 주말에 개봉하는 '쏘우' 시리즈는 이로써 성공적인 공포영화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았다.
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 주연: 토빈 벨, 쇼니 스미스, 앤거스 맥파디언 장르: 공포, 범죄, 스릴러 상영시간: 107분 관람등급: R [줄거리] 직쏘는 지능적으로 여러 사람을 한꺼번에 같은 살인게임에 몰아 놓고 서로 서로를 죽이게 하는 살인마다. 경찰들과 마을을 공포에 도가니로 몰아놓고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다. 시 수사관들이 직쏘를 잡기위해 사방으로 노력하는 동안, 유능한 린 델론 박사는 그가 직쏘의 가장 최근 살인게임의 인질이 되어 가고 있다는 상황을 모르고 있다. 납치되어 정체 불명의 밀실에서 눈을 뜬 린 박사가 마주 친 것은 제프라는 한 남자와 죽기 직전의 직쏘! 주어진 시간은 두 시간 뿐! 그들은 서로의 생존을 위해 각기 다른 방에서 미션을 수행하기 시작한다. 그것이 직쏘가 세워놓은 치밀한 계획 중 하나일 뿐 이라는 것을 알지 못한 채... [볼만한점] 아주 현장감 있는 잔인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영화. 영화 뒷끝이 아주 찝찝해 헐리우드의 영화의 전형적 결말보다 한국영화식의 뒤틀린 결말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적극 권장. 마지막 장면의 뛰어난 반전. [부족한 점] 인간의 생존욕구와 도덕성을 비교해 생존욕구의 우위성을 전혀 있을 법하지 않는 상황에서 그려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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