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뉴햄프셔 남부지부 모금 만찬 |
보스톤코리아 2011-04-18, 15:19:55 |
이날 행사에는 120여명의 미국인 및 한인들이 참석해 국제선의 활동을 후원하고 격려해 주었다. 진경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참석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 후, 자신이 국제선을알게 돼 인연을 맺게 된 사연과 국제선의 하는 일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평화의 집이 건축 되고 있음을 알리며 많은 후원자들의 도움 덕으로 돌렸다. 이어 유정예 전국연합회장은 평화의 마을 건축현황을 소개하며 지금까지 관심을 쏟아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국제선의 설립 계기와 역사에 대해 소개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강호 주보스톤 총영사 부부가 참석하여 국제선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었으며 박 총영사는 축사를 전했다.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한 박 총영사는 “1950년대 국제 결혼을 통해 미국으로 온 여성들이야말로 개척자”라고 말하며 국제선을 후원할 기회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국제선이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이 지속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평화의 마을 건축 현황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 된 후 만찬과 함께 경품 추첨, 댄스 파티 등이 진행되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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