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인으로 살아온 삶 강연 |
보스톤코리아 2011-04-11, 15:41:24 |
스티브 모리슨은 14살 때인 1970년 홀트 고아원에서 미국으로 입양 되어 성장, Purdue University우주항공과와 University of Sourthern California를 졸업했고, 현재 미국 우주항공연구소 수석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입양을 금기시하는 한국의 비밀입양문화를 바꾸고, 더 많은 한국 고아들이 한국인 부모를 만나게 해주자는 목표로 지난 1999년 한국입양홍보회 (MPAK)를 설립한 그는 입양홍보와 입양문화 개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7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기도 했다. MPAK에는 약 1,000입양가정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고, 서울•경기•강원 등 한국 내 17곳과 미주지역 4곳 지역 모임을 통해 입양가정 간 정보 교류와 입양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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