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양성대 기자 = 가수 지나는 최근 다이어트 업체 ‘쥬비스’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그런데 촬영 현장에서 찍힌 사진이 온라인에 유포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나의 ‘무보정 몸매’가 화제가 되자 쥬비스 측은 “지난 3월 31일 스튜디오에서 지나씨 광고 촬영이 있었고 지나씨의 환상적인 몸매로 스튜디오에서도 많은 감탄사가 터져나오며 무사히 모델 촬영이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나씨 관련된 이미지가 다소 화질이 좋지 않은 사진이 나가게 되어 현재 홍보팀 내부적으로 교체의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며 화질보정 사진을 공개했다. 여기서도 “몸매 교정은 들어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s.yang@bosto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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