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유태인, 이스라엘 북부지역 재건을 위해 1천만불 기금 조성 |
보스톤코리아 2006-11-07, 23:50:43 |
보스톤 근방의 유태인들이 이스라엘 북쪽지역 도시와 마을들을 재건하기 위해 1천만불을 모금했다고 보스톤 글로브는 전했다.
이스라엘의 이 지역은 지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전쟁으로 심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이 지역으로 보스톤 유대인 공동체의 대표 한 명이 파견되어 어떻게 이 돈이 효율적으로 쓰여 질 것인가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모금운동은 유태계 미국인들 사이에서의 이스라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반영할 뿐만 아니라 보스톤 내의 유태인 공동체와 이스라엘 북쪽 도시인 하이파(Haifa)시와의 강한 유대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이 두 도시 안에 있는 유태인 공동체들은 1989년 이후로 계속 파트너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이 관계는 현재의 기금 모금 운동을 강화시킨 것으로 관계자들은 분석했다. (홍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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