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성폭행 한 남자 "말들에게 상처 줘서 미안하다”
보스톤코리아  2011-04-04, 13:20:01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장현아 인턴기자 = 말 성폭행 죄로 유죄 선고를 받은 캘리포니아 남성이 16개월 만에 석방되었다. 그는 감옥에서 석방 되었지만 마구간을 비롯해 살아있는 동물 근처 접근 금지령이 내려져 있는 상황이다.

AP에 따르면 남 캘리포니아 에 살고 있는 로델 버린(Rodell Vereen, 51)은 2009년 5년 형을 선고 받았지만 보석으로 1년 6개월 만에 풀려 났다. 하지만 2년간의 검정 기간 동안 동물 근처 접근 금지령을 어길 경우 감옥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그를 처음 신고한 마구간 주인에 의하면 “로델이 마구간 안으로 몰래 들어 가는 것을 몇 번이나 목격하였다.

그 후 말들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결국 그가 말을 성폭행 하고 있는 장면이 찍힌 비디오를 찾았다” 라고 말했다. “그가 마구간으로 들어 가던 날 그를 뒤따라 갔고 경찰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그에게 총을 겨누고 있어야 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2007년 처음 말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고를 받았으며 2009년 두 번째 성관계가 발각된 이후 유죄판결을 받았다. 그는 WMBF-TV 와의 인터뷰에서 “말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준 것 같아서 미안하다. 앞으로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지금 먹고 있는 안정제를 꾸준히 복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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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목록    [의견수 : 1]
지니엠엠
2011.07.12, 09: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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