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영화 (4월 8일 개봉작) |
보스톤코리아 2011-04-03, 00:02:47 |
등급: PG-13 감독: Joe Wright 출연: Saoirse Ronan, Eric Bana, Cate Blanchett, Jason Flemyng 장르: Mystery & Suspense, Action & Adventure 어리고 순수한 10대 소녀가 고도로 훈련된 살인 병기라는,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에서부터 영화는 시작 된다. 전작 ‘어톤먼트’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까지 올랐던 시얼스 로넌이 주인공 한나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씬을 선보인다. 로넌은 한나 역을 소화해내기 위해 특별 무술 훈련과 혹독한 식단 조절, 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받았다고 한다. 로넌을 옆에서 받쳐 주는 에릭 바나와 케이트 블란쳇 등 중견 배우의 연기도 기대 된다. 올해 16살이 된 한나(시얼스 로넌)는 밝고 호기심이 많으며 아버지를 잘 따르는 소녀. 그러나 한나는 누구보다도 강인한 체력의 소유자인 동시에 전략적인 사고에 능하다. 이런 능력은 전직 CIA 요원인 아버지 에릭(에릭 바나)으로부터 배운 것. 에릭은 한나를 어릴 때부터 핀란드의 산골짜기에서 키웠으며, 야생에서의 혹독한 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암살자로 만들었다. 이제 미지의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하는 한나, 그곳에는 아직도 한나의 가족을 노리고 있는 거대한 세력이 도사리고 있다. 등급: R 감독: Malcolm Venville 출연: Keanu Reeves, Vera Farmiga, James Caan, Peter Stormare 장르: Comedy 오랜만에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하는 영화로 제목은 액션이나 범죄 영화를 연상 시키지만, 사실은 로맨틱 코미디에 가까운 영화. 뚜렷한 삶의 목적이나 야망도 없이 그저 의미 없이 살아가는 고속도로 통행료 징수원 헨리(키아누 리브스)는 아침 일찍 걸려온 전화에 잠에서 깬다. 헨리는 은행 강도 사건의 공범으로 지목 되어 있었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지 않은 채 그저 묵묵히 감옥에 수감 된다. 감옥에서 헨리는 인생의 스승 격인 한 남자를 만나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고, 드디어 출소를 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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