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코리아

뉴잉글랜드 골프협회(회장 김영곤)는 지난 지난 10월 29일 뉴햄프셔의 goffstown에 있는 Stonebridge골프장에서 있었던 왕중왕전 1차전 결과는 오는 2차전을 가진 후 종합해서 발표키로 했다.
화이트 마운틴 정상에 시속 150마일의 강풍이 일었던 이날 경기는 최악의 경기조건. 골프협회에 따르면 이 악조건 속에서 모두 분투했지만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고. 특히 지난해 왕중왕인 김영곤 현 골프협회장이 부상으로 결장 아쉬움을 남겼다.
오는 11월5일에는 크리스탈 스프링 골프장에서 개최되는 왕중왕전 2차전에 참가하게된 선수들의 조는 다음과 같다.
1조: 유대근, 임종덕, 서태환, 김성배,
2조: 구본재, 방영식, 김민수, 김도현.
한편 운영위원 골프대회에서는 챔피온: 신완철, 1등: 김우근, 2등: 김경덕, 3등: 이규관, 4등: 김하동, 5등: 김경문, 이외에 한지연과 정명철씨가 상을 수상했다. 장타상: 김경문, 근접상:한지연
특별 게스트 중 1등:이재규, 2등:이은규 그리고 3등:이충인씨 등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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