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사기 및 업무상 횡령 등으로 형사고소 당해 |
보스톤코리아 2011-03-21, 13:24:11 |
일광폴라리스의 법률대리인인 바른측은 15일 오전 서울 성북경찰서에 김태우와 매니저 2명을 사기 및 업무상 횡령 등으로 형사고소했다. 이밖에 민사고소에도 나서는 등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일광폴라리스 측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김태우가 이들 매니저와 함께 일광폴라리스 몰래 국내외 행사에 출연하며 행사비 등을 가로채왔고 이를 대화로 해결하려고 했지만 오히려 1인 기획사 설립 등 허위 보도자료를 냈다는 것. 그러면서 김태우측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회사로 복귀하면 더 이상 문제 삼지 않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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