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한지혜 미묘한 사랑의 줄다기로 시청자 사로잡아 |
보스톤코리아 2011-03-21, 12:40:12 |
15일 방송된 MBC ‘짝패’에서 여각 행수 천둥(천정명)은 동녀(한지혜)의 애매모호한 태도에 마음을 태웠다. 마음을 확실히 드러내고 있는 천둥과 달리 동녀는 속내를 감추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는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방송이 나간 뒤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의견이 빗발쳤다. 시청자들은 “여각 경주인과 행수라는 관계 때문에 동녀가 천둥에게 쉽사리 마음을 열지 못하는 것 같다” “동녀 역시 천둥을 좋아하면서도 ‘밀고 당기기’가 아니냐” “동녀는 사랑보다 상인으로서 포부가 큰 것 같다”는 등 다양한 생각을 보였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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