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A 직원 근무 중 매니큐어 발라 정직 |
보스톤코리아 2011-03-20, 10:02:17 |
MBTA에 따르면 27살의 이 직원은 근무 중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는 장면이 그린라인 전철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에 의해 촬영 되었다. 승객은 핸드폰을 이용하여 동영상으로 녹화하였고, 이 장면은 WHDH-TV를 통해 방송 되었다. TV 방송이 나간 후 MBTA는 자체 조사를 진행했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해당 직원은 그린라인에서 두 번째 차량의 운전석에 앉아 있었기 때문에 전철을 직접 운전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대비 사장은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고 부주의했던 것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정직 처분의 배경을 설명하였다. 또한 대비 사장은 그린라인 책임자에게 이번 주말까지 해당 운전자에 대한 적절한 징계 수위를 최종적으로 결정해서 알려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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