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코나 미일 올스타전 감독 사퇴, 후임 보치 유력 |
보스톤코리아 2006-11-01, 00:28:20 |
오는 11월 초 일본에서 개최되는 미일 올스타전에 출전할 미국 대표팀 감독이 3번째로 바뀌게 됐다.
레드삭스는 24일 '감독으로 내정된 테리 프랭코나가 왼쪽 다리 부상으로 병원에 병입원하게 됐다. 현재 캘리포니아의 한 원에 입원해 있는 프랭코나는 완치를 위해 며칠간 더 입원해야만 할 것'이라고 언급해 미국 대표팀 사령탑 사퇴를 밝혔다. 당초 미국 올스타팀 감독으로는 켄 마카전 오클랜드 감독이 선임됐으나 포스트 시즌 부진으로 인해 전격 경질되면서 프랭코나 감독이 대타로 선임됐었다. 그러나 프랭코나 감독도 입원으로 사퇴하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브루스 보치 샌디에이고 감독을 염두에 두고 섭외하고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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