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옥주현 뒤를 이어 "별 밤" DJ맡아 |
보스톤코리아 2006-11-01, 00:27:41 |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게될 박정아
가요계의 보석 쥬얼리의 맏언니에서 솔로 활동에 나선 박정아가 옥주현의 뒤를 이어 MBC "별밤지기"로 확정됐다. 오는 23일부터 전임 별밤지기였던 옥주현의 바톤을 이어 "별이 빛나는 밤"에 별밤지기로 박정아가 옥주현의 뒤를 이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별밤지기로 확정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약 2주간 긴장되고 두려워서 잠 한숨 제대로 못자고 있다며 영광스럽고 자랑스러운 자리이지만 그 이상의 부담감으로 사실 무섭기까지 하다며 별밤지기 확정 후 첫 소감을 한 일간지를 통해 전했다. 박정아는 그간 몇차례 임시 DJ를 맡은 적이 있지만 정식 DJ는 이번이 처음. 박정아 측은 "박정아가 평소 라디오 DJ를 하고 싶어했다"면서 "이번 '별이 빛나는 밤에' DJ를 맡아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고 밝혔다. 박정아는 쥬얼리 활동에 이어 영화 '날라리 종부뎐'을 통해 연기자로 발돋움했으며, 라디오 DJ까지 맡아 활동의 폭을 넓혀가게 됐다. 오는 23일 첫방을 시작으로 '별이 빛나는 밤에'의 별밤지기가 되는 박정아는 지난9월 초부터 시작한 자신의 솔로 1집 활동과 더불어 앞으로 별밤지기로써 매일 밤 10시 라디오를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오는 11월부터는 타이틀곡 'YEAH'의 활동을 마치고 후속곡 '결국 사랑'으로 1집 솔로 활동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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