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 "차승원 선배처럼 되고 싶다" |
보스톤코리아 2006-11-01, 00:26:22 |
지난 14일 1회분이 방송되면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주인공 장철수역을 맡고 있는 오지호가 이번 '환상의 커플'을 통해 서민적이면서 개성있고, 코믹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존경하는 선배 연기자 차승원과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환상의 커플'은 신경질적이고 싸가지 없는 연기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안나조 역의 한예슬과 돈만 아는 겉보기와는 달리 정 많고 유머러스운 장철수 역의 오지호와 의 연기 대결이 벌써부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오지호는 조각 이미지를 탈피하고 소박한 생활 연기자로 거듭나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오지호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최고의 광고 캐릭터로 다양한 제품의 광고에 출연하고 있는 차승원씨처럼 지호에게도 다양한 컨셉의 광고 문의가 들어오고 있는 게 사실이다. 코믹 컨셉의 광고 문의가 대부분이다"라며 "이런 추세 대로라면 빠른 시일내에 차승원의 바톤을 잇는 다양한 캐릭터를 지닌 배우 오지호로, 또 언젠가는 차승원씨를 넘어서는 날도 오리라 기대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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