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얼짱 거지 진실성 논란 |
보스톤코리아 2011-02-28, 12:37:56 |
지하철에서 기타를 치며 사람들에게 구걸하던 20세 여자거지 ‘한비야오’의 모습이 인터넷이 공개 되자 그의 예쁜 얼굴로 인해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졌다. 그 후20세의 여자 거지 ‘한비야오’는 잡지사로부터 캐스팅 되었고 그녀의 청순한 긴 머리와 깜찍한 몸매, 우유 빛 피부를 자랑하는 화보가 청소년 잡지의 표지를 장식해 인기를 얻고 있다. 모델과 다름없는 자신 있는 포즈 때문에 ‘전문모델’ 이다 라는 칭찬이 나오고 있는 반면 인터넷에서 과거에 명품 옷을 입고 외제 차를 타고 다니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어 거지였던 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사기 위한 공략이 아니었나 라는 의문이 제기 되기도 했다. 그녀는 아버지를 여의고 병석에 누워 계시는 어머니의 병간호를 해야 했기 때문에 거지 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혀 졌지만 과거사진이 공개 되면서 연예인 지망생이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에 대해 한비야오 측은 “과거의 사진은 몇 년 전의 사진이다. 6개월 전 가족에게 좋지 않은 일들이 연속해서 일어나면서 한비야오는 자신 뿐만 아닌 가족의 생계를 책임 져야 했던 것이 사실이다. 베이징에 혼자 와서 호텔 종업원과 비서로 일했고 모델 아르바이트도 시도 했지만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사람들에게 구걸을 시작한 것이다”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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