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기자 이집트 취재 중 성폭행 |
보스톤코리아 2011-02-28, 12:35:18 |
미녀기자로 알려진 그녀는 취재 중 시위를 하고 있던 인파에 밀려 순식간에 카메라맨과 보안요원들과 흩어지게 되었고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 주변에서 혼자 방황을 하고 있던 중 시위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그 후 당시 주변에 있었던 여성들과 20명의 이집트 군인들에게 간신히 구출되었다. CBS는 지난 16일 ‘60분(60 Minutes)’이라는 시사 프로그램에서 라라 로건은 현재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사건이 일어나기 일주일 전에도 2명의 카메라맨과 함께 24시간이 넘도록 구금되어 있다 풀려난 사실이 함께 밝혀졌다. 라라 로건 기자는 현재 2살짜리 아들이 있다. 그녀는 남 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났으며 이라크, 아프카니스탄 등에서 취재를 한 경험이 많은 프로페셔널 기자이다. 이라크 전 때 사담 후세의 동상이 넘어지는 것을 생방송 취재한 장본인으로 사람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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