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에 울리는 판소리 춘향가 |
보스톤코리아 2011-02-21, 15:10:40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기자 = 보스톤에 판소리 춘향가의 한 부분인 ‘사랑가’와 ‘쑥대머리’를 비롯해 대금, 가야금 산조 등의 국악이 울릴 예정이다.
오는 2월 23일 수요일 정오 노스 이스턴 대학의 펜웨이 센터에서 열리는 국악 공연에는 정은선 가야금 연주자, 차승민 대금 연주자, 김예진 판소리꾼, 심운정 장고 연주자, 강효선 태평소 연주자가 출연해 한국적인 가락을 쏟아낸다. 이들은 ‘천년만세’,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와 ‘쑥대머리’, ‘청송곡’, ‘가야금 산조’ 등을 함께 공연하며, 하주용 박사의 국악 해설이 곁들여 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부 관광부와 (재)전통공연 예술진흥재단이 후원한다. ▶일시: 2011년 2월 23일 수요일 정오 12시 ▶장소: Fenway Center, Northeastern University, 77 St. Stephens St. Boston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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