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유미 남편 영화 '영웅본색' 제작자로 밝혀져 관심 모아 |
보스톤코리아 2011-02-21, 12:12:30 |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한상무 역을 맡은 하유미는 17일 방송되는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8년간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펼쳤던 하유미는 국제 결혼에 성공해 올해 결혼생활 12년 차를 맞았다. 녹화장에서 하유미는 자신의 남편 홍콩인 크라렌스 입에 대해 밝혔다. 하유미는 “남편은 알란 탐과 함께 만든 홍콩영화제작사에서 30년 이상 영화제작을 했고 ‘영웅본색’을 비롯해서 유덕화가 출연한 영화는 모두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하유미 남편 클라렌스 입은 영화 제작사는 물론 홍콩에서 유명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재력가로 알려졌다. 최근 연기에 대한 미련 때문에 다시 연기활동을 시작했지만, 남편이 원하면 하유미는 언제든 일을 포기하고 가정생활에 집중할 예정이다. 하유미는 “현재 남편과 떨어져 생활하지만, 남편이 원하면 일을 포기하고 홍콩에 갈 수 있다”고 밝혀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최근 아픔을 겪은 연평도 주민을 위해 1억 원의 거금을 쾌척한 하유미는 방송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과 연기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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