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주 출생 증명서 양식 표준화 |
보스톤코리아 2011-02-19, 12:03:27 |
주 공공보건부는 지난 16일, 매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난 모든 아기들을 위한 표준화 된 출생 증명서를 곧 발표할 예정이며, 앞으로 모든 출생 기록을 중앙 전자 데이터베이스에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시스템은 각 시와 타운에 따라 제각각이던 출생 증명서 양식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존에는 각 타운과 도시에서 다른 출생 증명서 양식을 사용해 왔으며, 문서로만 기록이 존재해 왔다. 또한 출생 증명서 내용을 기록하거나 바꾸기 위해서는 각 도시와 타운 정부의 공무원들이 해당 병원과 우편을 통해 연락을 주고 받고, 이 내용이 주 정부에까지 반영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 되었다. 공공보건부 관계자는 표준화 된 출생 증명서는 가족 구성원의 변화를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모의 인적 사항을 통일된 양식으로 기록하며, 특히 부모의 성별이나 입양의 여부는 상관이 없게 된다. 공공보건부는 현재 전산화 작업이 진행 중이며, 3월 31일까지는 모든 작업이 완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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