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새모델 Zune으로 아이팟에 도전장 |
보스톤코리아 2006-11-01, 00:05:55 |
Zune 플레이어들 사이에 음악 무선호환가능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애플사의 디지털 음악시장의 IPOD 독점을 저지하기위해서 249불의 새 모델의 Zune 음악재생기를 11월 달 시장에 개시하기로 했다. MS사는 “Zune 소유자가 무선으로 다른 Zune 플레이어와 음악을 공유할 수 있는 아이팟에 없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그러나 옮겨진 음악은 3일 혹은 3대의 Zune 플레이어에서만 재생가능하며 이후에는 음악은 자동 기한 정지된다는 것이 드러났다.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애플사의 I-Tune 소프트웨어처럼 폐쇄 소프트웨어를 이와 함께 출시한다. 다시말하면, 이 새로운 Zune의 온라인 시장에서 구입된 음악들은 오직 Zunedptjaks 쉽게 재생가능하며 아이팟에서는 작동하지 않는다. 그동안 MS사가 호환가능하다고 인정했던 Creative, SanDisk, iRiver, 그밖의 플레이어에서조차도 작동하지 않는다. 이번 MS사의 조치는 향후 디지털 음악시장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에 따른 것이라고 분석된다. 현재 디지털 음악은 음악시장의 미래라고 전반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디지털 음악판매량은 이번년도까지 72퍼센트 증가했고 2006년의 28억불에서 2009년 90억불으로까지 폭등할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디지털음악계는 호환성문제가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다. “유튜브에있는 비디오클립을 보기위해서 유튜브에서 만드는 기계를 살필요가 없다”고 온라인 서비스 업체 넵스터의 기술 담당과장 빌 펜스는 이야기한다. “이 산업(디지털음악산업)은 그다지 작동이 잘 안되고 있다.” 이 호환성에 가장 장애가되는 것은 저작권보호(Copy-protection) 혹은 디지털 음악 권리 관리(Digital Right Management: DRM)라고 알려졌다. 애플, 리얼, 마이크로소프트, 소니사 모드 이 DRM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소니온라인 서비스에서 구입한 음악이 아이팟에 전송이 불가능한 이유이다. DRM은 음악이 온라인상에서 불법적으로 거래되지 않도록 하기위해 제안된 해결책이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DRM은 사실상 불법복제를 멈추게 하는데 전혀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애플사장 스티브잡스, 전혀 위협을 못 느껴 애플사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MS사의 Zune의 출시에 전혀 위협을 느끼지 않는다고 한 잡지인터뷰에서 말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에 따르면, 잡스는 “Zune은 출시된지 단지 5년만에 5천 6백만 사용자를 가지고 있는 IPOD를 영워히 따라 잡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인터뷰에서 스티프 잡스는 아이팟이 도처에 깔리면서 아이팟의 쿨(cool)한 요소를 잃게 될 것이라는 일부 전망에 대해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며 자신감을 표혔했다. 그는 "이 부정적 전망에 대해 모두가 입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자기가 사랑하는 연인의 입술에 키스하고 싶지 않다는 것가 같다“며 아이팟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잃지 않을 것임을 자신했다. (홍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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