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예능 하차 고민 중 |
보스톤코리아 2011-02-14, 11:02:39 |
이승기가 올해 드라마 출연과 일본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예능까지 스케줄을 병행하기 힘든데다 머지 않은 미래에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 현재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1박2일’과 SBS ‘강심장’ 하차 문제를 고민 중이라는 것. 이같은 소식은 8일 이승기의 예능 하차설이 불거지면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해당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논의된 바가 없다”며 하차설을 부인했다. ‘해피선데이’의 책임 프로듀서인 이동희CP는 “사실무근이다. 하차에 대해 소속사 측과 공식적으로 논의한 바가 전혀 없다”고 밝혔으며, ‘강심장’ 측도 “하차에 대해 논의된 바 없다”며 ‘1박2일’과 같은 입장을 취했다. 이승기의 하차설이 나오자 시청자들도 당황한 모습. ‘1박2일’ 시청자게시판에는 이승기의 하차를 아쉬워하며 반대하는 게시글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부 ‘1박2일’로 컸는데 하차한다니 실망이다’거나 ‘하차를 찬성한다’는 의견들도 눈에 띄었다. 소속사 측 역시 현재 고민 중일 뿐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이승기는 지난 3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열린 이선희의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선 스케줄 때문에 미국에 체류 중이라 하차 여부는 귀국 후 결정날 것으로 보인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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