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시네마테크‘서울의 휴일’상영 |
보스톤코리아 2011-02-07, 15:04:28 |
조선일보가 56년 11월 30일자에 “서울의 휴일날 희비쌍곡선을 타고 전개되는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의 인간군상”이라고 소개한 영화. 산부인과 여의사 남희원(양미희)과 그의 남편인 신문기자 송재관(노능걸)이 휴일날 맞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인간 군상이 잘 배치 되어 있는 영화이다. 당시로서는 세련된 연출과 감각적인 촬영과 편집이 돋보이는 수작이라는 평을 들었으며, 당시 조선일보에 코주부 만화를 연재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만화가 김용환이 까메오로 출연하여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한 작품이다. 영화 관람료는 무료이며, 영어 자막이 제공 된다. ▶일시: 2011년 2월 14일 월요일 오후 4시 ▶장소: Porté Seminar Room (S250, CGIS South Building, 1730 Cambridge) 자세한 문의사항은 Dima Mironenko [email protected]으로 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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