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한인동포 신년 대북정책 좌담회 개최 |
보스톤코리아 2011-02-07, 14:45:05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편집부 = 보스톤 한미 노인회(회장 이학렬)와 뉴잉글랜드 재향군인회(회장 이강원)가 오는 2월 12일 토요일 보스톤성결교회에서 뉴잉글랜드 한인들을 대상으로 신년 대북정책 좌담회를 개최한다.
이강원 재향군인회장은 “2010년도에는 세계경제가 어렵고 우리 지역 한인들의 삶도 고단하였다”고 말하며 “그런 상황에서 북한은 인도적 차원의 대한민국과 해외 교민들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남침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점점 더 크고 대담한 차원의 도발을 자행해 우리를 놀라고 분개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동포들이 마음을 열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신년대북정책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또한 “바쁜 와중에라도 참석하여 좋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제: 북한의 연평도 무력 공격이후 대한민국의 대북정책 추진방향 ▶일시: 2011년 2월 12일 (토) 12 : 00 ▶장소 : 보스톤 성결교회 276 Old Billerica Rd. Bedford, MA. 01730 (T: 781 – 275 – 8233) ▶참고: 점심 제공 ▶문의: 이강원 재향군인회장(339 – 298 – 1187)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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