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 80 : 아놀드 건축 Arnold Construction (MA CONSTRUCTION SUPERVISOR) |
보스톤코리아 2011-02-07, 14:12:29 |
몇 달 전 작업한 캠브리지의 주택을 검열한 인스펙터 브라이언(Brian) 씨는 “20년 이상 검열을 해 봤지만 이렇게 꼼꼼한 것은 처음 봤다”며 고객을 소개 시켜 주기도 했을 정도. “깔끔한 마무리까지 정직하고 성실하게 하더라”는 평판을 듣고 싶다는 서 건축사는 ‘아놀드 건축만의 보장 된 퀄리티’를 통해 지역 사회에 알려지고 싶다는 바램을 밝혔다. 자신이 직접 시공을 하기 때문에 변함 없는 기술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 기계, 건축 공학도 출신인 서 건축사는 한국에서 선박의 엔진 룸을 설계했던 경력과 2005년 도미 이후 목수 일 및 건축 일을 해 온 경험이 합해져 건물 공사에 관련 된 모든 일을 소화하고 있다. 설계가 습관화 돼 있는 그는 건물의 작은 부분의 시공 상담을 맡게 되더라도 일일이 설계도면을 그려 본다. “작은 부분이라도 도면을 그려서 하게 되면 실수가 거의 없다”는 것. 설사 고객이 일을 맡기지 않게 되더라도 개의치 않는다. “도면을 그려보는 것도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는 게 그의 말이다. 서 건축사는 현재 건물 내, 외부 공사를 비롯해 부엌, 화장실, 리모델링 등을 맡아 시공하고 있으며 전기, 배관 일도 한다. 모든 일에 ‘장인 정신’으로 임하고 있는 그는 특히 마감재 처리를 더욱 완벽하게 하는 데 심혈을 기울인다. 나무로 마무리할 경우 접합 부분의 틈이 없도록 세심하게 처리한다는 것. 또한 실내 개조 공사를 할 때 코너가 비어 허전할 경우, 현장에서 장식장이나 신발장을 만들어 끼워 넣어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처음 미국에 와서 목수일부터 시작했을 때 나무 등의 재료를 이용해 건물을 개조하는 것을 보고 “정말 신기했다”고 말한 서 건축사는 이 때 동기부여를 받아 건축사가 되기로 마음 먹었다. “지금껏 공사한 곳으로부터 불만을 받아 본 적은 없다”는 서 건축사는 “내 집을 만지듯 내 마음에 들 때까지 세심하게 정성을 기울인다”고 말했다. “공사가 끝난 후 작품을 사진으로 찍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는 그의 말에, “천직인 것 같다.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다”고 말하는 그의 눈빛에 열정이 배어 있다. 전화: 857-294-9760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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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선배님 정말 멋지십니다 필승 | |
IP : 151.xxx.58.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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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사 통해서 보니 너무나 반갑네요 재작년에 저희 부엌도 너무나 잘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무엇보다 견적을 내실 때 모든 비용을 투명하게 알려주시는 것이 신뢰가 되었습니다. | |
IP : 76.xxx.236.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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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도면을 Drawing 하고, 직접 시공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굉장히 꼼꼼하고 깔끔하게 작업하신 것 같습니다. 물론 Cost 도 reasonable 하겠죠? | |
IP : 12.xxx.148.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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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건축 서충욱 건축사님 솜씨는 일단 믿고 맡겨보시면 압니다.!! | |
IP : 76.xxx.18.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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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깔끔, 꼼꼼해 보이네요... 누가 같은 장소였다고 생각이나 하겠습니까? 집 고쳐주는 프로그램에 나가셔도 될 듯~~~ | |
IP : 98.xxx.12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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