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최연소 요가 선생 벌써 2년 경력 |
보스톤코리아 2011-02-07, 13:50:50 |
지난 27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Daily Mail)은 인도 북부에 살고 있는 그녀가 매일 아침 자신의 수업에 참석한 30명 이상의 제자들과 수업을 진행한다고 보도 했다. 스루티는 두 팔을 이용해 전신 버티기나 양다리 머리 뒤에 걸치기 등 요가 동작의 어려운 자세를 완벽히 해낼 수 있으며 6살답지 않은 유연하고 신속한 동작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샀고 수업에 참가한 사람은 대부분 사업가와 교사들 그리고 노인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루티의 오빠인 하쉬 쿠마 (Harsh Kumar, 11)는 5살 때 84개의 요가 동작을 숙달해 인도 판 기네스북인 ‘Limca Book of Record’에 올랐지만 여동생처럼 요가를 가르치고 싶은 마음은 없다고 밝혔다. 스루티는 “오빠가 요가 동작을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서 연습을 하던 것이 계기가 되었다. 혼자 배우려 했지만 어려워 요가 수업을 들었으며 그때 많이 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스루티의 스승이자 요가경력 35년인 하리(Hari, 65)는 “스루티는 무한한 재능을 가진 아이다. 6개월 만에 가장 어려운 동작들을 소화해 내고 신속하게 기술을 파악하는 능력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라고 말했다. 3개월간 수업에 참석한 샤미 바누(Swami Bhanu, 90)는 “내 인생에 긍정적인 변화를 느꼈다. 예전에는 성격이 급하고 화를 잘 내는 습관이 있었지만 지금은 새로 태어난 기분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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