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스타들 한복 맵시 자랑 |
보스톤코리아 2011-02-07, 11:47:47 |
4인조 남성 그룹 티맥스(신민철, 김준, 주찬양, 박한비)이 단체로 한복을 차려입었다. 1일 티맥스는 신묘년 설 연휴를 앞두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한복 차림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티맥스는 올해 일본의 초대형 레코드회사와 계약을 맺고 한일 양국에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샤이보이’로 활동 중인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도 한복으로 단장한 사진을 최근 공개했다. 사진 속 시크릿은 미니 스커트 형식의 개량 한복을 입고 있으며, 깜찍한 표정과 포즈로 발랄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꽃남 꽃녀’ 한복 종결자도 있다. 오는 4월 영화 ‘써니’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민효린은 곱디고운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베이글녀’로 사랑받은 민효린은 조만간 드라마를 차기작으로 선택할 예정이며 현재 케이블채널 엠넷의 ‘트렌드리포트 필’ MC로 한창 활동 중이다. 배우 전소민은 ‘한국의 미’를 살린 단아한 한복을 입은 사진을 팬카페에 공개하고 다소곳한 자태를 뽐냈다. 현재 KBS2 아침일일극 ‘사랑하길 잘했어’에서 상구(최주봉)의 철없는 막내딸 영화 역으로 출연 중인 전소민은 영화 ‘헬프미’로 첫 주연의 영광을 안고 있다. 이 영화는 막바지 촬영이 한창이다. 민효린과 전소민인 ‘꽃녀’라면 김수현은 ‘꽃남’이다. 현재 KBS2 월화극 ‘드림하이’에서 송삼동 역을 열연 중인 배우 김수현도 소속사인 키이스트를 통해 남자다우면서도 맵시 있는 한복 사진으로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김수현은 “저도 새해에는 더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드라마 ‘드림하이’와 송삼동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심창민과 이연희다. SBS 월화극 ‘파라다이스 목장’의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있는 심창민과 이연희는 한복에 어울리는 단정한 포즈와 환한 미소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화제의 커플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드라마에서는 티격태격하는 ‘다지-동주’ 커플로 열연 중인 두 사람은 최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된 한복 사진에서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복은 사극이 아니고서는 입고 나오는 모습이 잘 공개되지 않지만 명절마다 이처럼 자신만의 한복 맵시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어 팬들은 즐겁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 |
|


161 Harvard Avenue, Suite 4D, Allston, MA 02134
Tel. 617-254-4654 | Fax. 617-254-4210 | Email. [email protected]
Copyright(C) 2006-2018 by BostonKorea.com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and Managed by Loopiv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