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손으로 우리것을”
보스톤코리아  2006-10-31, 23:55:12 
뉴햄프셔 한인학교에서 전통적인 우리 것들을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송편도 빚고, 딱지도 만들어 쳐보고, 우리 동요도 함께 불러보면서, 만든 것들을 서로 서로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 학교 교사는 “여러민족들이 어울어져 살아가는 이 미국땅에서 우리의 뿌리를 조금이나마 체험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뉴햄프셔 한인학교는 1997년 처음 개교이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민족의 정체성을 찾고,우리 것을 다른 민족에게 알리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가을 학기부터는 미술교육을 통한 아이들의 심리상담코너도 개설했다. 뉴햄프셔 한글학교의 연락처는 603-644-1991 휴대전화 603-553-19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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