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협회 김성군 회장 재선 |
보스톤코리아 2006-10-31, 23:54:17 |
▲ 시민협회 총회가 끝나고 회원들이 모여 기념 촬영을 가졌다. 시민협회는 김성군 회장(두번째 줄 맨좌측)을 재선했다.
시민협회 총회, 이사장으로는 김양길 씨 선출 시민협회가 김성군 회장을 재선했다. 시민협회는 22일 베드포드 소재 보스톤 성결교회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김성군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선했다. 또한 현재 김양길 이사장 대행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경해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2006년 사업결산 보고 및 2007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시민협회는 내년 2차에 거친 시민권 취득 워크샵 그리고 정치인턴모금 만찬 등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시민협회 총 수입은 2만 4천여불($24,529.49), 지출은 2만1천불 수준이었다. 지난해 시민협회의 침체를 타개키 위해 회칙을 개정하며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려 했지만 아직 그 효과는 제대로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다. 하지만 시민협회는 지난해 유력한 주지사 후보 드벌 패트릭를 일관되게 지지하면서 한인사회의 존재를 MA주 정치인들에게 효과적으로 부각시키는 등 활동이 적지 않았다. 시민협회는 이날 김창근, 김경한, 데이비드 성, 이정옥, 이병현, 이후석 씨 등 총 6명의 신임 이사를 인준했다. 한편 이날 2시부터 실시된 시민권 취득 워크샵에는 약 20여명이 참여 시민권을 신청했다. 시민협회 김성군 회장은 “계속 젊은 층들이 시민권 취득워크샵에 참여하며 나이드신 분들의 시민권 신청을 줄고 있다”고 밝혔다. (장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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