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화학무기 레바논 침공당시 사용시인 |
보스톤코리아 2006-10-31, 23:42:46 |
지난 7월 레바논 침공 당시 이스라엘이 화학무기인 인폭탄(phosphorous artillery shell)을 사용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스라엘 유력일간지 하레츠는 이스라엘이 지난 7월12일부터 34일간 진행된 레바논 공격에서 인 폭탄을 사용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야코브 에드리 보건장관은 지난주 의회(크네셋) 청문회에서 “헤즈볼라와 전투할 당시 공개된 장소에서 사용했다”며 이같은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네바 조약은 인폭탄을 민간인 지역과 민간인에게 사용하는 것을 금하고 있다. (홍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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