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래, 천은경과 외계에서 헤어졌다 |
보스톤코리아 2011-01-14, 12:03:41 |
1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심형래는 MC 김희철이 "당시 남자 꼬마들의 첫사랑이었던 데일리와는 아직도 연락하냐?"는 질문에 "외계에서 헤어진 다음에 연락을 못했다"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김학래는 "천은경씨는 1대 데일리였고 '우뢰매' 여주인공들은 모두 스타가 됐다"고 설명하며 "외계에서 온 여전사로 등장했던 강리나 역시 성공했다. 엄용수와 함께 영화 '변금련'에도 출연했고 현재는 화가가 됐다"고 덧붙였다. 김청기 감독, 심형래•천은경이 주연한 영화 '우뢰매'는 1986년 개봉해 큰 인기를 끌며 9편까지 제작된 바 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심형래, 엄용수, 김학래가 출연해 재미난 에피소드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s.yang@bostonkorea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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