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스보고 마감일 4월18일까지로 연장 |
보스톤코리아 2011-01-10, 13:29:12 |
( 보스톤 = 보스톤코리아 ) 김현천 기자 = 올해 택스 보고 마감일은 오는 4월18일이다. 연방국세청(IRS)는 지난 4일, 세금신고 시즌이 시작 됐음을 알리는 한편, 올해 택스 보고 마감일이 4월 18일 월요일로, 3일 연장 됐다고 알렸다.
이는 매해 마감일로 지정 된 4월 15일이 금요일로, 콜럼비아 지역의 휴일인 4월 16일 '노예 해방 기념일(Emancipation Day)'이 주말에 걸렸기 때문이다. 법에 따르면 콜럼비아 지역의 휴일은 연방정부 휴일과 같은 효력을 지닌다. 또한 연방국세청은 납세자들에게 최근 변경 된 세법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세금환급을 위한 가장 정확하고 빠른 방법은 전자파일(e-file )을 이용한 것이라고 당부했다. 연방국세청은 올해 1억 4천만에 달하는 개인 납세자들이 세금 환급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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