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11월 샌디에고 잔류 여부 협상 |
보스톤코리아 2006-10-26, 01:24:54 |
5년 간 6천500만달러의 FA 계약이 만료되는 박찬호(33)는 다음달에야 본격적으로 샌디에고 구단과 잔류 여부를 협상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호는 지난 8월23일 장 출혈의 원인이 된 매켈게실 제거 수술을 받는 우여곡절을 겪으며 정규시즌 7승7패, 방어율 4.81을 기록했다. 시즌 막판 마운드에 복귀한 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 중간계투로 등판,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지난 1994년 LA다저스 입단 후 12년 만에 처음 포스트시즌 무대 진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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