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프린세스'와 '싸인' 박빙으로 출발! |
보스톤코리아 2011-01-10, 10:46:50 |
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싸인’과 ‘마이 프린세스’ 첫회는 각각 16.1%,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프레지던트’는 8.9%였다. 또 다른 시청률조사기관인 TNmS의 집계에서는 ‘싸인’은 14.3%, ‘마이 프린세스’는 13.0%, ‘프레지던트’는 7.7%로 나타났다. 범죄 피해자의 사인을 밝혀내는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싸인’은 긴장감을 유발시키는 내용과 SBS ‘바람의 화원’ 이후 약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박신양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011년 대한민국에 공주가 부활하는 설정에서 출발하는 로맨틱 코미디 ‘마이 프린세스’는 톱스타 송승헌과 김태희의 화려한 비주얼과 코믹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태희의 유쾌하고 발랄한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싸인’과 ‘마이 프린세스’가 박빙의 시청률로 출발함에 따라 앞으로 수목극은 치열한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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