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잉글랜드 한인회 연말파티 |
보스톤코리아 2011-01-05, 14:09:16 |
김성인 이사장은 현 한인회가 새로운 이정표에 서 있다는 점을 들며 한인들이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미 주류 사회에 참여하고 모국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참여 의식을 가져야 한다는 점을 호소했다. 37대 한인회 이사장 직을 맡은 이병현 씨는 취임사를 통해 한인회가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인 한인회관이 마련 된 이 시기가 한인들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시점이라는 점을 말하며 이 이사장 자신 먼저 유 한인회장을 도와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한인회는 이날 남궁연 전한인회관건립위원장을 비롯한 전건립위원들에게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우번 시장 및 보스톤체육회 구정회 회장, 뉴잉글랜드태권도협회 정제형 회장 등 6.25 전쟁 60주년 기념 퍼레이드에 참가한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주석 주 보스톤총영사 및 레리 주세피 우번시 보훈처장, 이경로 미동북부 한인회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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