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톤 코리아 포토 에세이 열세번째 |
보스톤코리아 2010-12-20, 15:05:32 |
사람들이 시선을 걱정해 자신을 잃고 싶지는 않다. 보스톤에 온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10년간 여행할 계획을 잡고 미국에 왔다. 보스톤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는 그는 자전거를 타고 등 하교를 한다. 다양한 인종과 그들의 문화를 접하면서 자신을 더 많이 알아가는 것 같다. 그래서 요즘 보스톤의 매력에 흠뻑 젖어있다. 서글서글한 성격과 보조개의 조화가 찰스 강 바람 칼날 같은 추위도 가라 앉혔다. 하루를 살아도 틀에 박혀있는 삶보다 구속 받지 않는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다는 그다. 나는 그가 궁굼해졌다. 글 : 장현아 / 사진 : 장현아 [email protected] ⓒ 보스톤코리아(http://www.bostonkorea.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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